영화선교사 이성수 감독의 영화 ‘용서를 위한 여행’이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국제기독영화제(ICFF·International Christian Film Festival)에서 관객 선택상(Audiens Choice)을 받았다.
이 감독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달 북미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도 금상 없는 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. 기독교 부문 영화 수상작은 두 편으로 ‘용서를 위한 여행’에 이어 극영화인 미국 작품 ‘어 브랜드 뉴 키친(A Brand New Kitchen)’이 동상을 받았다. 기독교 영화제가 아닌 일반 영화제에서 한국 기독교 영화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
[출처] – 국민일보
[원본링크] – 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3298978&code=61221111&cp=nv