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근대사에서 ‘식민 지배’라는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 일본을 용서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이 모아진다.
이성수 영화감독은 한일 근대 역사에 관심을 가졌으며, 자전거 여행이 가능한 한국인들과 일본인들을 모집해 오는 9월 18일부터 34일 간 한국과 일본 전역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인 ‘용서를 위한 여행’을 기획, 이를 영화로 담을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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