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뉴스앤조이-이은혜 기자] 한국과 일본의 화해를 위해 그리스도인 12명이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. 한국인 6명, 일본인 6명이 한 팀을 이뤄 서울에서 도쿄까지 34일간의 대장정에 오를 계획이다. 과거 일본은 부산에서 서울, 평양을 거쳐 만주 벌판까지 이어지는 기찻길로 병력을 실어 날랐다. ‘죽음의 군대’가 오갔던 그 길 위에서 펼쳐지는 여정의 이름은 ‘용서를 위한 여행’이다.
기사읽기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
댓글
이름 *
이메일 *
웹사이트
댓글 알림 이메일 받기
새 글 알림 이메일 받기